BLOG ARTICLE 생활 | 31 ARTICLE FOUND

  1. 2010.09.29 글쓰는 습관을 만들어 보자. 2
  2. 2010.09.01 SQLer 3회 세미나
  3. 2009.12.14 결혼합니다. 1
  4. 2008.12.15 불면증 4
  5. 2008.12.07 주말동안 뒹굴뒹굴...
  6. 2008.09.23 음악을 듣다가..
  7. 2008.05.20 부산을 다녀오다.
  8. 2008.03.25 2008-03-25 (화) 2
  9. 2008.03.12 자리를 옮겼다~!
  10. 2007.08.22 드디어 질렀다!!


일기가 되었든 SQL이 되었든 글쓰는 습관을 한번 만들어 보자.

나같이 기억력 나쁜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 ㅎㅎ
일반적으로 하나의 습관을 만드는데는 6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꾸준히 한번 해보기로 하자. ^^

최근 관심 있는것들.
- 무역
다른 나라의 제품을 사와서 마진을 붙여서 되파는건데 생각보다 흥미진진하다.
물론 물건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싼 가격에 사올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통관에 성공해야 한다는거. 다 필요없고 통관만 성공적으로 하면 반은 성공한듯.
내가 관심있는 품목은 일본 접시, 각종 주방용품, 냐옹이 간식. ㅎㅎ

- 경제
IT쟁이라 경제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관심이 많이 생긴다.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집없는 부자로 살기"라는 책을 보고 있는 중인데 재미있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결정 된다는 아주 단순한 경제 논리로 보았을때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조금 알게 해준 책이다.

- 영어
회사에서 영어를 많이 쓰다 보니 어쩔수 없이 타의에 의해 시작하게 된 공부
매일 출퇴근때 영어 연설 듣고 읽고 해석했는데 이제 학원을 찾아서 다녀볼 단계
이거 실패하면 다니는 회사에서 미래가 없을 정도로 절박한 상태.
열라 달려야 함.

- 기타
SQL은 왠지 뒷전? ㅋㅋ
그래도 밥벌이라 나름 하고는 있는 중.. ㅠ_ㅠ
AND

SQLer 3회 세미나

생활 2010. 9. 1. 11:17

이제 3회 세미나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첫 세미나때는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이제는 그냥 덤덤한듯? ㅎㅎ
남은 시간동안도 내용 열심히 채워 봐야지~


http://www.sqler.com/245604
 

제목 : SQL 서버 색인(Index)과 데이터 분석 소개

대상 : 초중급 SQL Server 개발자 관리자


세션 소개

profile
(1) SQL서버 색인 - 하만철 / SQLER 대표시삽 / SQL프런티어 1기 리드

여러개의 인덱스 중 어떤 인덱스를 사용할지 SQL Server는 어떻게 결정할까요?
인덱스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성한 인덱스를 SQL Server가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 제가 만든 인덱스를 SQL Server는 사용하지 않는 걸까요? 또는 제가 만든 인덱스를 사용하긴 하는데 가끔 다른 인덱스를 사용해서 성능 문제를 유발시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SQL Server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인덱스를 선택하는지를 알아 보도록 합니다.

 

- SQL Server의 인덱스 선택 방식
- SQL Server의 실수를 피해보자
- 실행계획 확인 방법

세미나 등록
http://onoffmix.com/event/1717

AND

결혼합니다.

생활 2009. 12. 14. 23:57

1월 9일 결혼합니다.

결혼 2번하면 힘들어 죽겠습니다. 헥헥.. ㅠ_ㅠ

PS. 포토샵의 힘은 위대하군요. ㄷㄷㄷㄷ..
AND

불면증

생활 2008. 12. 15. 03:05

저녁에 자던 시간을 훨씬 넘어서 잔게 몇일이나 지났는지 모르겠다.

원래 자고 싶을때 누우면 바로 잠들어서 다른 사람들이 엄청 부러워 했었는데 요즘엔 통 잠을 자지 못하는것 같다.
이런 생활패턴이 습관화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음.. 그냥 하루동안 안자고 그다음날 저녁에 일찍 잠들어 볼까 싶기도 하고..

요즘 너무 축 쳐져서 지내는게 아닌가 싶어서 기운을 좀 낼겸 해서 "바람의 파이터"를 다시한번 보았다.
"너는 내가 넘어야 할 하나의 산에 지나지 않는다."
멋진 말인것 같다. 그리고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는데 이렇게 축쳐져 있어서 되겠어? 라는 생각이 들면서 몸에 기운이 좀 도는것 같다.
많이 힘들어도 기운을 내자.
어차피 나의 인생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AND



이번 주말은 거의 TV앞에서만 붙어서 지낸것 같다. 영화보고 드라마 보고.. 다운받아 놨던것들 중에 골라서 몇가지를 몰아서 열심히 봐버렸다.

- 다크나이트
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보지 못해서 그냥 본 영화..
이곳저곳에 눈에 익을 배우들이 보인다. 나 영화배우 잘 모르는데..뭐지? ㅎㅎ
그럭저럭 재미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에 남는건 별로 없는것 같다.
조커는 오직 혼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배트맨은 혼란을 바로잡기위해 노력하는것 정도?
 


-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아무 생각없이 선택해서 본 영화인데 괜찮았던것 같다.
영화를 보면 영운의 잘못이 큰데 연아는 반지하의 집에서 힘들게 살아가야 하고 그것마저도 버려야 하지만 영운은 가정을 가지고 밝은곳에서 살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
연아라는 캐릭터의 인생에 몰입하면 눈물이 나오는 영화..
예전에 어딘가에서 본 기억에 남는 대사가 연아의 대사인줄 몰랐다..
"그년이랑 떡치는건 화가 않나는데..같이 나란히 누워서 얘기하는거 생각하니까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아.."
연인끼리는 안보는게 좋을 것 같은 영화인것 같다. 감독은 제목에 반어법을 사용했다.
 


- 오렌지 데이즈
일본 드라마를 찾다가 괜찮다는 말이 많아서 다운받아 뒀다가 한번에 다 봐버렸다.
정말 재미있었고, 해피엔딩이라서 더 좋았던거 같다. (베드엔딩은 본뒤에 기분도 우울해져서.. ㅎㅎ)
보는 내도록 저렇게 순수한 시절에 대한 기억들이 나게 만들어준 드라마.
카이와 사에 사이의 대화에서 기억에 남을 대사가 많았던것 같다..
일본 여자얼굴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약간은 마음이 바뀌게 만들어준 드라마..
한번 더 보고 싶은 드라마.. ^^


- 녹색의자
역시 영화라 좀 오바가 섞였고 헛점들도 보이긴 했지만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있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시한번 볼 수 있게 해주고 어이없는 사회의 시선을 알 수 있게 영화였다.
재미없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전혀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볼만했다.
반항적인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나름 마음에 들었던 영화이다.
 
AND

음악을 듣다가..

생활 2008. 9. 23. 23:35

밤에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하게 너무 좋은것 같다.
내 MP3에는 2개의 폴더밖에 없다. "대충넣은노래", "좋은노래" ㅎㅎ~
아는 노래가 많이 없어서 대충 좋아보이는 노래들을 "대충넣은노래" 폴더에 집어넣고 몇번을 들어본 다음 괜찮은것 같으면 "좋은노래" 폴더로 옮겨둔다.
처음에 2곡으로 시작된 "좋은노래" 폴더가 이제는 11곡이 되었다. ^^ 


이런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내 MP3와 이어폰~
MP3는 FORYOUDIGITAL의 Mu-905 , 이어폰은 BANG & OLUFSEN의 A8이다.
1000원짜리 이어폰만 사용하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난생처음 사치를 부려서 구매한 이어폰인데 잘산것 같다.


요즘 문서작업때문에 완전 스트레스인데 잠시 쉬면서 내 블로그를 봤더니 내 생활에 관한 글이 너무 없는것 같아서 잠시 끄적여 봤다~ ㅎㅎ

AND

부산을 다녀오다.

생활 2008. 5. 20. 00:40

스승의날 기념으로 교수님께 인사 드리고
우리 동기 선명이가 결혼을 한다고 하길래 겸사겸사 부산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내려가보니 학교앞이 꽤나 많이 달라져 있고
너무너무 좋아하는 회를 싸게 먹을 수 있다는게 기분이 좋았다. ^^

교수님은 토요일에 뵈었는데 역시 교수님이시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무게가 실려 있는것이 교수님의 이야기는 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많이 와닿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랩실사람들이 많이 참석해서 술을 마시다 보니 취한 사람도 많이 나오고..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도 생겼지만 나름 재밌었던것 같다.
오랜만에 만난 수홍이형은 여전히 말도 잘하고 목소리에 힘이 넘치는게 보기 좋았다.

선명이 결혼식은 교수님을 뵌 다음날 12시였는데
사진을 찍어달라며 11시까지 식장으로 오라고 한다.
전날 과음을 해서인지 손이 약간 후덜덜덜~ 거린다~
예식장에 있으니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였다.
아.. 다들 이렇게 잘 살고 있었구나..
사진찍고 여기저기 챙기고 돌아다닌다고 이야기를 그다지 못한게 많이 아쉬울 따름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손만 한번 흔들고 지나갔는데
안부라도 한마디 물어볼 시간은 충분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식 뒷풀이가 끝나고는 선명이 선물사준 친구들끼리 부산대학교 앞에서 커피를 한잔 했는데
다들 너무 오랜만에 봐서인지 서먹서먹하게 이야기도 제대로 못한것 같다.
연락을 많이 하고 지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연락을 안한것 같다.
다들 취직해서 일도 열심히 하고, 주말근무도 하고.. ^^;
보기좋은것 같았다..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서울로 올라왔더니 집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11시 35분..
피곤하다..
그래도 많은 사람을 만나서 즐거운 이틀을 보낸것 같다. ^^
이제 다시 열심히 또 일해야지..

출장준비 해야 하는데.. 윽..
AND

2008-03-25 (화)

생활 2008. 3. 25. 01:02

요즘 나름대로 살만해져 가는것 같다.

물론 이전처럼 일은 많고 야근도 많고 공부할것도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조금씩 배워 가는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현재 우선순위를 가지는 일을 잘 알지 못했을때는 아무일이나 막 처리 하다보니 항상 시간에 쫒겼던것 같은데
우선순위를 조금씩 정하면서는 이런게 나아져 간다는게 느껴진다.

물론 아직까지 잘 정하지는 못해서 일들에 쫒기면서 하루를 보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져 간다는게 느껴진다는게 중요한것 같다.

우선순위 정하기가 어느정도 되면 해야할 일 미루기에 대해서 고쳐 봐야겠다.


앞으로 가끔 생각날때마다 느낌을 적을까 하는데 내가 문장력이 없다는게 절실히 느껴진다..
이것도 계속 하면 늘어 가겠지..
오늘도 힘내자~!

AND

자리를 옮겼다~!

생활 2008. 3. 12. 01:0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 자리를 옮겨서 대박 큰 자리에 앉게 되었다.
졸라 커서 기분이 좋은데 일도 2배로 하라는... OTL...
핸드폰으로 대충 찍었더니 모니터님이 눈이부셔 죽겠네..

아무튼 앞으로는 이 자리에서 열심히!!
AND

드디어 질렀다!!

생활 2007. 8. 22. 13:03

리얼포스 101 !!!
http://www.iomania.co.kr/frontstore/Item/item_zoom.asp?mart_id=iomall&item_num=825


벼르고 벼르던 리얼포스101을 일본에 있는 아는형을 통해 질러 버렸다.
오오~ 너무 좋은 키감..
몇일 사용해 보니 이제 저녁이 되어도 손가락 관절이 아프지 않다!!

아.. 너무 좋아.. ㅠ_ㅠ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