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화)
생활
2008. 3. 25. 01:02
요즘 나름대로 살만해져 가는것 같다.
물론 이전처럼 일은 많고 야근도 많고 공부할것도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조금씩 배워 가는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현재 우선순위를 가지는 일을 잘 알지 못했을때는 아무일이나 막 처리 하다보니 항상 시간에 쫒겼던것 같은데
우선순위를 조금씩 정하면서는 이런게 나아져 간다는게 느껴진다.
물론 아직까지 잘 정하지는 못해서 일들에 쫒기면서 하루를 보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져 간다는게 느껴진다는게 중요한것 같다.
우선순위 정하기가 어느정도 되면 해야할 일 미루기에 대해서 고쳐 봐야겠다.
앞으로 가끔 생각날때마다 느낌을 적을까 하는데 내가 문장력이 없다는게 절실히 느껴진다..
이것도 계속 하면 늘어 가겠지..
오늘도 힘내자~!